[뉴스메이커] RM·뷔·지민·정국 줄줄이 입대…BTS 전원 군입대<br /><br />뉴스 속 주인공을 만나보는, 입니다.<br /><br />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, RM과 뷔가 진, 제이홉, 슈가에 이어 네 번째로 오늘 나란히 육군에 입대했습니다.<br /><br />그리고 내일은 지민과 정국도 마저 군에 입대할 예정인데요.<br /><br />멤버들 모두,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 BTS!<br /><br />본격 군백기에 돌입한 방탄소년단을 오늘의 뉴스메이커에서 만나봅니다.<br /><br />오늘 군에 입대한 멤버 RM이 어제 팬덤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.<br /><br />RM은 지난 10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,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는데요.<br /><br />"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낯설지만,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라 믿는다"고 입대 소감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친 건 RM과 함께 동반 입대한 뷔도 마찬가진데요.<br /><br />뷔는 지난 5일 팬덤 플랫폼 라이브를 통해 입대를 앞두고, 설렌다고 밝히며 "같이 가는 친구들이 자신보다 어릴 수 있겠지만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새로움도 얻을 수 있을 것"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그는 "로망이었습니다. 삭발에 선글라스"라며 유쾌한 소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그리고 지민과 정국도 내일 현역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요.<br /><br />"단체로 만났을 때 얼마나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"<br /><br />지민은 BTS 멤버 모두가 병역 의무를 다한 후, 다시 완전체로 만났을 때 얼마나 더 좋은 시너지를 낼지 기대된다고 밝혔는데요.<br /><br />내일 함께 입대하는 정국 역시 "군대는 남자들 다 가는 곳이라 당연히 갔다 와야 된다"며 남다른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이로써 본격 군백기에 돌입한 BTS!<br /><br />하지만 오히려 BTS에 대한 공백은 기대감으로 더욱 채워지는 분위긴데요.<br /><br />군 복무를 먼저 시작한 진과 제이홉의 한발 빠른 전역 소식도 팬들의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멤버들이 솔로 활동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굳건히 했듯, 진과 제이홉의 솔로 활동 역시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.<br /><br />그리고 2025년, 멤버 모두가 병역 의무를 다하고,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만나게 될 BTS 완전체!<br /><br />올해 멤버 전원은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하며, 완전체 컴백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는데요.<br /><br />병역 의무를 다하고 돌아온 BTS는 어떤 모습일까요?<br /><br />지금까지 '뉴스메이커'였습니다.<br /><br />#군백기 #RM·뷔·지민·정국 #BTS #군입대 #빅히트뮤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